우리 아가들 사진이 제대로 잘 안나온건..제 수전증 때문이 아니라..
8년전 70만원이나 주고 구입한..크기가 거의 무기 수준인..디카의 노화현상이라고 떠넘겨봅니다..
어제 아침 급한 마음에 아버지가 일어나시자마자..난닝구 바람으로 계시는 아버지와 아가들 사진을 몇장 찍었어요..
1. 봉원이(성별-모름)
의젓하고 얌전한 약간 새침떼기 스타일
2. 봉이(성별-모름)
활동적이고 살짝 개구쟁이 스타일
3. 봉삼이(성별- 남아같다는 느낌)
먹는거 좋아하고 완전 발랄..약간 마초(?), 동네건달(?) 스타일
봉원이와 봉이가 비스무리한것 같으나..마빡에 흰털의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봉삼이는 지 애비를 많이 닮아서..손가락 발가락 양말 신었구요..
아무리봐도..사진이 실물보다 잘 안나왔네요..
조만간 잘 찍어서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많이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