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는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 1살이 넘어가는 숫놈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네요.
장군이와 마주친 흑두 2녀석이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들키지 않으려고 잔뜩 움추렸는데
쫓겨서 도망을 갔습니다.제가 관여할수 없는 부분이네요.
머리큰 장군이
출근하는 동네분들에게 인사하는 장군이
아침햇살 받는 장군이
장군이는 태양처럼 희망는 꺼지지 않는거란을 알고 있습니다.
호의적인 몇 분을 만드는데 수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가속도가 붙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단지에 저로콤 4년여를오래머물다 작년 어느날갑자기사라진 한녀석--나나 장군아 지금처럼 살아줘서기쁨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