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깨끔발 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제가 밥주고 있는 길냥이에요ㅋㅋ 엄청 깔끔하죠?
우리 나비 더이상 길 생활 못시키겠어서 좋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비록 작고 꼬물거리는 아깽이는 아니지만 엄청 매력있는 녀석이랑께요ㅋ
나비에겐 낯선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 말고도 출입하는 집이 두 집이나 더 있다네요.ㅠㅠ
하지만 아무도 나비에게 따뜻한 안자리를 내 줄 수 있는 사정이 안되어서 입양신청해놨어요.
밖에서 들여보내달라고 울면 저도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우리 나비에게 사랑을♡
(+사진추가 HOT 오늘 찍은거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