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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5.06 00:06

나는 나비다 and 나는 미묘다

조회 수 2784 추천 수 0 댓글 10

(작년)

나비작년1.jpg 나비작년2.jpg 나비작년3.jpg

        


깨끔발 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제가 밥주고 있는 길냥이에요ㅋㅋ 엄청 깔끔하죠?

우리 나비 더이상 길 생활 못시키겠어서 좋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비록 작고 꼬물거리는 아깽이는 아니지만 엄청 매력있는 녀석이랑께요ㅋ

나비에겐 낯선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 말고도 출입하는 집이 두 집이나 더 있다네요.ㅠㅠ

하지만 아무도 나비에게 따뜻한 안자리를 내 줄 수 있는 사정이 안되어서 입양신청해놨어요.

밖에서 들여보내달라고 울면 저도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우리 나비에게 사랑을♡

 

 

(+사진추가 HOT 오늘 찍은거에요ㅎㅎㅎ)

나비1.jpg 나비2.jpg 나비3.jpg 나비4.jpg 나비5.jpg 나비6.jpg 나비7.jpg 나비8.jpg 나비9.jpg 나비10.jpg 나비11.jpg 나비12.jpg 나비13.jpg 나비14.jpg 나비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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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이 맘 2011.05.06 08:48

    개성미가 물씬 넘치는 냥이입니다.

    아주 멋찌네요~~

     

    어서빨리 좋은 엄마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
    경희 2011.05.06 16:04

    저도 어서 좋은 엄마 나타났음 해요.ㅠㅠ TNR이라도 빨리 시켜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 ?
    다이야(40대) 2011.05.06 09:21

    사연들은많고ㅎ 사정은안되고 넘쳐나는애기들 사랑스럽고이쁜나비~ 못된놈들 해꼬지없는곳이없나요 외출냥은위험하고 눈빛이 딱ㅡ 함께살게해주세요 ㅡ

  • ?
    경희 2011.05.06 16:05

    저도 함께하고 싶답니다.ㅠㅠ 밥주는것도 겨우 허락하신 부모님이라............. 나비에게 미안해 죽겠습니다.ㅠㅠ 이렇게 예쁜애를 누가 버리고 간건지 참.ㅠㅠ

  • ?
    ♡겨울이네♡ 2011.05.06 14:33

    카메라를 딱~ 쳐다보는것만 같아요 ㅋㅋ

    너 사진찍을 줄 아는구나 ^^******

  • ?
    경희 2011.05.06 16:06

    ㅋㅋㅋ 그쵸?? 가끔 사람같아요 말을 너무잘 알아듣고 척척척 행동해서요ㅋㅋㅋㅋㅋㅋ

  • ?
    까롱아빠 2011.05.06 21:02

    코에 짜장 묻었어요...하하하하...짜장냥이들 너무 귀엽습니다.

  • ?
    경희 2011.05.06 22:48

    그래서 처음에 이름을 짜장이로 지으려고 했으나 모든 사람들이 나비라고 부르는 바람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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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1.05.07 17:38

    고양이중에우리 히스가 젤 잘생긴줄 알앗는데 더 잘생긴 나비.

    카레와 눈이 완전 멋지심.

     

  • ?
    경희 2011.05.08 10:28

    ㅎㅎㅎ 히스도 이쁘지만 우리 나비가 쬐~~~~~~~~끔 더 이쁜 듯요.ㅎㅎ 응?!;;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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