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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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나탄 상순이는 사람만 보이면 쫓아가고 밥 먹다가도 부비부비를 하며 사람을 좋아해 동네 학생들부터 주민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8차선이 크게난 곳이라 겨울이 오기 전 구조하여 입양을 보내려 했고, 병원에 데리고 가니 이미 중성화가 되어있어 예상했던 유기묘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입양전제로 갔던 임보처에서는 기존반려묘와 합사가 되지 않아 다시 입양처를 찾고 있는 상순이, 상순이를 외동으로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한선영회원께 연락바랍니다.
한선영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47175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69349
황정진 회원이 구조하여 임시보호처에서 의지하고 지내는 우연이와 백설이
두 아이의 임시보호처는 내년까지입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함께 의지하며 지낼 수 있는 임시보호처/입양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우연이와 백설이에게 손을 내밀어주실 분은 황정진 회원께 연락바랍니다.
황정진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79217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79244
가디언회원의 밥자리 인근에 석유냄새가 진동하도록 석유가 뿌려져 있어 위험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길고양이들, 가디언 회원은 우선 아깽이를 구조했고 해당아이의 입양처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앞으로 펼쳐질 묘생을 꽃길묘생으로 함께해주실 가족분은 가디언 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디언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48366
회사 출근길에서 보게 된 아깽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 홀로 울고 있던 모습을 보고 어미가 데리고 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지만 퇴근길인 10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울고 있길래 도와주세요길냥이회원이 구조를 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반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이의 입양처를 찾고 있어, 아이의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도와주세요길냥이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도와주세요길냥이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69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