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침대 구석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앉아만 있던 녀석들이 이제 똥꼬발랄 이뻐죽겠습니다~
아직은 사람을 피하고 무서워하지만 제가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제 옆에와서 냄새도 맡고,
신나게 놀다갑니다~(제가 움직이면 바로 ㅎ ㅏ악~ ㅋㅋㅋ 쪼끄만게 ㅋㅋ)
둘이 항상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고, 심지어 화장실도 나란히 갑니다~ ㅎㅎㅎ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사진 올립니다 ㅎㅎ
우리 아깽이들 건강하게 자라라고 응원해주세요!!
첨에 왔을때 겁네 질려서 침대 밑에 웅크리고 있던 사진입니다. 어두워서 플래시가 자동으로 터져버려서 아가들에게 미안했어요 ㅠㅠ
자기들도 추운지 깔아준 담요 위에 올라가 있더군요 ㅎㅎㅎ
함께 밥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린 사료에 분유 살짝 타서 주니까 너무 잘먹어요~ 하루정도 변을 못보길래 인트라젠 섞어줫더니 다음날 변을 어찌나 잘보는지 아주 이뻐죽겠습니다~
우리 아깽이들은 화장실도 함께 갑니다 ㅎㅎㅎㅎ
첨엔 불안해서인지 이불이며 침대며 카페트에 싸고 다니더니 배변훈련을 통해 완벽한 냥이들이 되었습니다 ㅎㅎ
동영상이 안 올려져서 캡춰한 사진입니다 ㅠㅠ
아깽이들 신나게 노는 모습입니다~
바라만 보고있어도 어찌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뒤뚱뒤둥 걷는 뒷태도 환상적(?)입니다 ㅎㅎㅎ
너무 귀여운꼬물이들이네요~~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