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없어진 덕에  창고에 갇혔던 애들 구출한 셈이네요..무사해서 다행입니다만..

상가측 입장도 고려해주세요. 

식당에 아기고양이가 떨어지기도 하고  상가 손님들 앞에 성묘가 불쑥 나타나기도 한다는데..

이러면..다른 아이들 안전도 위협받을수 밖에 없겠지요..

프리님이  계속 상가측 사람들과 협의하고 계시니..아이들  거처를 창고 밖에 만들어 주고 

더 이상의 개체가 늘지 않게  주변 캣맘들과 잘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서 다행이네요.계속 궁금했었는데 카이 행님아 이쁜 마음에 글 보는 우리들도 안심...부모님께서 많이 이해해주시는가봅니다.

아콩~요녀석들 콧구녕 새까만것좀봐요 ㅋㅋ

진짜컷다 어찌숨어서매일사니ㅜㅜ한창 똥꼬발랄 맘대로뛰고플텐데...

젖뗄대 되엇으면 입양 보내는게 나아요. 그렇잖음 어미가 다른곳에 데려다 분가 시킬지도 몰라요. 울아파트 길냥이 부영인 새기 어느날 데리고 떠났다가 다시 오더니 어디에 두고 왔는 지 이제 혼자 밥 먹으러 오고 있드라구요.

시간이지나면 애들다흩어져요 가끔한녀석만 보이거나..암튼좋은곳에 둘씩만이라도가면좋은데 가서 사랑받고안전하게 지내면 블랙이도 원할거같아요 수술도해주고..이별연습하셔야해요

많은 분들이 고생한 보람으로 아가들까지 찾는 기쁨을 누리네요.

우리 카이펜시아님 정말 고생 하셨어요.

아가들 찾은 건 우리 고보협 전체의 기쁨이네요.

아가들이 많이 컸네여..블랙이가 안전한 곳에 모아둔 모양입니다. 영리합니다.

밤에 문자주신거 보고 얼마나기쁘던지...블로그에 댓글남겼어요..

세이까지..정말 가슴이 벅찹니다..베리만 보이면되는데..이쁜베리..곧볼수있기를...

먼지구덩에서 얼마나잇어야는지...딱해이쁜아가들

우아..블랙아가들 포획된게 아니고 살아있었다니 ㅠ..ㅠ 너무 다행이네요..베리야..넌 어디에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