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을소개합니다^^

 

 

엄마냥이예요 다른고양이들한테는 까칠하게굴지만 사람한텐 애교 만점이랍니다~^^

 

나뭇가지에도 부비부비

 

 

    

추웠던 작년겨울도 버텨낸 대견한 냥이예요 작년11월부터 챙겨주기시작했어요

밑에 당시엔 4~5개월정도의 새끼였던 깜냥이랑 삼색냥이를 데리고 아파트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았지요

지금눈빛과는 많이다르죠?저때만해도 경계가 심했었어요 지금도 만지지는못하게하지만

꼬리로는 툭툭치곤한답니다ㅋㅋㅋ 또 샘도 얼마나 많은지 밑에 순둥이를 쓰다듬어 주고나면 꼭 순둥이한테 달려들어서

머리를 한대 때리곤해요 -_-;;;

 

 

                      

킁킁 맛난냄새가 나는데..

 

 

 

 

들어갈라하길래 건드렸더니 약간심기불편하심ㅋㅋ

 

 

 

햇빛에 눈질끈감고 나무에 스크래치도하고 ~

 

 

 

 

 

사실은 엄청난 미묘라구용~~^^

 

 

 

호기심은많은데 겁도많은 삼색이예요

 

하도움직여서 쉬야할때 찍었어요 미얀해 삼색아~ㅋㅋ

 

이상 노랭이네 가족이었어요 아빠는 올블랙이었는데 겨울에는 나타나더니 이젠 아예안보이네요..

 

 

이아인 순둥이랍니다 애교도많고 순하고 만져주면 골골거리진않아도 눈감고 느낍니다

얼굴이참못나왔네요 콧등상처는 위에 엄마냥이가 할퀴어서생겼어요 ㅠㅠ

            

 

 

쉬야하고 덮는중

 

가끔나타나는 회색이 얘는볼때마다 웃겨죽겠어요 얼굴이 너무 재밋게생겨서 ㅋㅋㅋ

 

까칠이입니다 남아인데 얼릉 중성화를 시켜줘야하는데,,,목소리는얼마나큰지

위에 엄마냥이랑 자주싸워요 근데 대단한게 엄마냥이는 tnr냥이인데 tnr안한냥이보다 더강해요 ㅋㅋ

 

 

이상 저희아파트 길냥이소개를 마치겠습니다!~~나머지2마리도있는데 밤에만 나타나는얘들이라

사진이없어요ㅠㅠ

곧 장마네요~비오는날은 우산쓰면서 밥주기힘들던데 냥이들이 더힘들겠죠??

장마잘버텨주길바라며~다들 더위조심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