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 지원받아 3주간 하니에서 입원해있다가
어제 퇴원했어요!!상태는 많이 좋아졌대요ㅎㅎ
어제 집오자마자...
많이 피곤했나봐요. 눈이 풀렸네ㅎㅎㅎㅎ
요건 오늘!
오늘은 기운을 좀 차린 것 같은데, 여전히 밥을 안 먹어요.
약은 어떻게 억지로 먹이긴 했는데...
ㅎㅎ기분 좋은~
하라야 누나 봐야지!
어제 사진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졸려서......요...ㅋㅋ..ㅋ........
기운도 좀 차린 것 같고
소변도 잘 누는데
밥을....아직도 안 먹어요;; 병원에서도 사료랑 캔을 섞으면 잘 먹는데
사료만 주면 안 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처방받은 사료 부어 주었는데
한 입도 안 대네요ㅠㅠ한눈에 딱 봐도 마른 게 보이는데
밥까지 안 먹으니 안쓰러워서..ㅠㅠ;
하라가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했었군요..생크림뭍은 입..항상 그윽한 눈...너무 예뻐요...
하라는 뒷다리 장애때문에 항상 케이지에서만 사나요? 답답할거같아요...
우리 미쉘도 몇개월째 케이지생활하느라...얼마나 안쓰러울지...
몇일지나면 아마 처방사료 먹을거에요...잘먹을때까지 사료위에 캔좀 비벼주세요..
하라야...넌 충분히 예뻐..어서 기운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