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
건설현장에 아깽이 때 발견되어 공사현장 입구 작은 간이 사무실에서 경비원분과 여러 근로자분들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고양이'삼순이' 현재 7~8개월령이 된 삼순이를 본 공사담당총괄자가 공사현장에서 더이상 돌보지 말라는 뜻을 비췄다고 합니다.
이미 아깽이 때부터 사람 손에 익숙한 삼순이가 갈 곳이 없어 순방구 회원은 급히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삼순이의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순방구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순방구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218970
길에서 우연이 만나 애옹22회원을 계속 쫓아온 '애옹이'
애써 무시하고 가려했지만 애옹22회원을 쫒아오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일 뻔한 모습에 구조 후 기생충과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애옹22회원은 강아지를 반려 중이며 가족의 반대가 심해 애옹이의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애옹이의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순방구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애옹22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99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