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 찌찌가 불쌍해요~ ㅋ
찌찌 털 다 빠지구 땜빵났음,
천랑과 윤숙이...
어제 젖먹는 애들 꼬리 처들고 성별조사를 했는데
도당체 알수가 없네요.
주물르고 또 주물른 결과 천랑과 윤숙이는 남아 인듯요.ㅋㅋ
제일 씩씩하고 젖도 제일 잘나오는거 먹고
제일 먼저 눈뜨고 ..이빨도 제일 먼저..
캬아~ 막내 윤숙이...
첨에 막 태어났을때는 조 코옆에 점이 딱 간살맞은 이방점이었는데
점점 커져서 애교 만빵점으로 변해가요.
욘석은 증말이지 막내 다워요.
탐욕님이 그러는데 살짝 돼지코 같다고...ㅋㅋㅋ
그래도 내코보다는 훨 잘났다~
또 윤숙이...
사진포즈를 잘 취해주니 찍는녀석만 자꾸 찍게 되요.
순진하게 생겼죠?
주라..... 내사랑 코코가 아빠인듯해요.
코코새끼가 둘... 감자칩이랑 주라....
얘들을 보면서 코코를 떠올려요.
왕초....성격이 느긋하고 안아주면 다소곳하게 안겨있어 참 사랑스러운 왕초...
첨에 태어나서 이름 없었을땐......올빽이라고 불렸었죠.ㅋㅋㅋ
어제 한참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싶네요~
글쎄 이렇다니까요.
또 왕초....살짝 졸린듯.
정신줄 놓기 시작한 눈...
쭈케....쭈니님이 얘 이름을 듣고는 손발이 오그라붙는다고 했담서요?
왜????
쭈니님 닮아서 눈이 아주 똘방하고 ...여섯놈중에 주관이 뚜렷해요.
싫으면 싫다...좋으면좋다...확실하게 반응하죠.
박신양 나오는 파리의 연인을 봤나? ㅎㅎ
이야..많이 컸네요~~윤숙이도 천랑이도.탐욕이도.ㅎㅎㅎ
찌찌보고... 무쟈게 웃었네요..아현이 니가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