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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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쭙미 회원이 돌보는 길고양이 까망이. 까망이는 약 4개월 전 영역다툼으로 등가죽이 찢겨 피하조직이 들어난 상태였습니다.
항생제를 먹이며 연고를 발라주었지만 상처 주위로 악취가 풍기며 괴사가 진행되 괴사된 피부를 들면 피하조직이 보일정도로 박리된 상태였습니다. 까망이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살솔솔캠페인을 통해 봉합수술을 진행하며 새로운 묘생에 대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또쭙미회원이 반려까지 고려했으나 가족의 심한 반대로 반려가 어려운 상황이라 까망이의 가족을 찾고 있다합니다.
까망이에게 손을 내밀어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분은 또쭙미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또쭙미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240034
또쭙미 회원의 까망이 치료후기
https://www.catcare.or.kr/rescue/422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