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때아닌 이직을 꿈꾸며 실내 인테리어 공부를 한지 어언 1달...
필기시험이 앞으로 딱 1개월 남았는데
이미 마음은 시험장으로.................
학원다니는 이후로 혼자 꾸려난가던 살림중 절반은 신랑에게 자연히...ㅋㅋㅋ
(아저씨 그래도 빨래는 내가할게-_-;)
요즘 제가 집에 들어가는시간이 늦어지니 자연스레 겨울이와 흰눈이 이 두놈시끼들이-_-...
신랑을 더 좋아하게 된것같아요...ㅜ_ㅜ
흰눈이는 그렇다쳐도 겨울이 너까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나쁜녀석아ㅜ_ㅜ
후후...여하튼간 한달후 필기시험 합격을 기원하며~~~
흰눈이, 겨울이 이름만 들어도 시원합니다..흰눈이 넘 귀여워요. 흰바탕에 머리, 꼬리만 까맣고...저희집 나루랑 비슷한데 입주변이 울나루보다 더 귀엽고 예쁘네요..똘망똘망 넘 예뻐요.ㅎㅎ 일대일 가르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