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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6:26

천사같은 아가냥이들♡

조회 수 1830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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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인 저희집 천사들입니다~

 

 IMG_0340.jpg

 

화장실 모래를 새로 깔아주었더니 화장실 안에가서 장난을 치고 놉니다 ㅎㅎㅎ

어찌나 격하게 뒹굴뒹굴하시는지 코에 모래까지 묻어있네요 ㅎㅎㅎ

 

 IMG_0328.jpg

 

싱크대 위에 있는 사료통에 가고싶지만 키가 작아서 까치발을 딛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ㅋㅋㅋㅋㅋㅋ 

 

  IMG_0324.jpg

 

요 녀석도 모래를 밟고 싱크대에 올라가려 시도했으나 , 올라가기엔 너무 짧아서

포기하고 밥을 내놓으라고 야옹야옹 거립니다 ㅎㅎㅎ

 

IMG_0348.jpg

 

잘 놀고있길래 사진을 좀 찍으려고 카메라를 켜는순간 귀가 뒤로 젖혀져서 겁을 먹습니다..........

 

그리곤 그 후에................

 

IMG_0358.jpg

 

카메라 렌즈가 앞으로 나오자 ㅎ ㅏ악~ 질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전 사진 찍기를 포기합니다 ㅋㅋ

(요다같애 ㅠ_ㅠ)  

 

 

 

 

 

 

IMG_0369.jpg

 

요녀석은 카메라가 다가가니까 호기심에 어린눈으로 바라보다가 발로 툭~ 칩니다 ㅎㅎ

 

IMG_0379.jpg

 

요 녀석은 많이 친해져서 곧잘 안겨도 있고 자고 있으면 머리를 잡아당깁니다 ㅠ_ㅠ 

 

IMG_0403.jpg

 

캣타워 위에서 포즈도 취해주곤 합니다 ㅋㅋㅋ

아이쿠~ 모델이 따로없네ㅎㅎㅎ

 

IMG_0387.jpg

 

마무리는 역시 밥입니다 ㅋㅋ

어찌나 잘 먹는지 시도때도 없이 찹찹찹 소리가 납니다 ㅎㅎㅎ

 

 

처음 2일동안은 야옹거리면서 엄마 찾고 울기만 하더니 이제 울음 소리가 안들려요~

그리고 첨엔 뒤뚱뒤뚱 걷던 아가들이 우다다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제가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머리를 물어뜯고~얼굴위에서 점프를 하는가하면...........

(요녀석들이 다리가 짧아서 얼굴 위를 점프하다가 꼭!!! 얼굴 정중앙에서 발버둥 치다가 갑니다 ㅡㅡ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ㅎ ㅏ악~ 거려요 ㅋㅋㅋ 자기가 와놓고는 ㅜㅜ

다행이 발톱을 두녀석다 깍아줘서 스크레치는 안나네요 ㅋㅋ)

 

무조건 피하기만 하더니 제법 친해진건지 이젠 제가 무언갈 하고 있으면 절 툭툭 건들이고 하악거리고 갑니다 ㅎㅎ 

냄새 맡고 가기고 하고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소 현 2011.05.11 16:37

    제법 자란뒤에 님에게 임보되어 아직도 곁을 못주나 봐요. 그런데 시간이 어느정도 가면 가까이 올거에요. 난 너무 작은 녀석들을 우유먹여 키웠더니 부르면 오고 곁에 있어주면 더 잘놀아요.

  • ?
    리류라 2011.05.11 16:44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ㅎㅎㅎ 꼭 깨어있을땐 안오고 잘때만 옆에와서 놀아요 ㅋㅋㅋ

    그리서 일부러 자는척~하고 놀려고 스탠바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낚시광 강태공 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잘 낚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
    o빅토리아o 2011.05.16 18:00

    너무 귀여워요~

  • ?
    히스엄마 2011.05.11 18:59

    에휴,노랑아가들 정말 천사네요.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 ?
    리류라 2011.05.12 02:58

    네네~ 너무 행복하답니다 ㅎㅎ

  • ?
    모모타로 2011.05.11 23:14

    아아악!! 너무 귀여버요!!!ㅎㅎㅎㅎㅎㅎㅎ뽀뽀날려주고 파요~ 쪽~

  • ?
    리류라 2011.05.12 02:58

    뽀뽀하시면 얼굴에 스크레치............ㅉ ㅣ익 ㅎㅎㅎ

  • ?
    미소천사 2011.05.11 23:26

    넘 귀여워용~~~~~~~~~~코피 퐝~~~ㅎㅎㅎㅎ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이...ㅠㅠ

  • ?
    리류라 2011.05.12 02:58

    ㅎㅎㅎㅎ 그쵸그쵸~ 너무 귀여워용 ㅠㅠ

  • ?
    리류라 2011.05.12 03:00

    사료 한알~ 한알~ 손에 올려놓고 먹이면서 좀 더 친해지려 했더니~

    훨씬 친해지긴했지만 제 손에는 여기저기 빵꾸가 ㅠㅠ

  • ?
    벌개미취 2011.05.12 08:58

    노래하는듯한 하악질... 예뻐요

  • ?
    리류라 2011.05.12 15:54

    ㅋㅋㅋ쪼그만게 하악질하는게 왜케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

  • ?
    은이맘 2011.05.12 13:47

    귀여워~~^^

  • ?
    리류라 2011.05.12 15:54

    너무 귀엽져? ㅎㅎㅎ

  • ?
    우보 2011.05.12 22:57

    저렇게 귀여울수가 ..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 ?
    다이야(40대) 2011.05.14 09:51

    조 조둥이ㅎ

  • ?
    어린왕자 2011.05.14 21:37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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