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뽀송뽀송 이쁜이가 됐어요~

by 김갸비 posted May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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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진관을 찾네요.

매일 밥주던 아가인데 다리에 부상을 당하여 지난 해 10월쯤 구조한 아이에요.(첫번째사진이 구조한 당일 사진이랍니다)

첨엔 경계심이 심해 저한테 마음을 안열다가 이젠 저와 함께 한침대에서 잠을 청한답니다.

정말 꼬질꼬질하던 아이인데 너무나 뽀송뽀송 미묘가 됐어요~

모두들 매일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