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중

어여쁜 까미의 치료후기입니다.

by 하야몽 posted Apr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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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까미
대상묘발견일자 2012-04-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2년4월1일-현재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4-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1년전쯤 침을 흘리기 시작하기에 지원신청을 하고 잡히지 않는아이라 구조팀 도움을 받아서 구조를 했습니다. 그동안 출산을 거듭하느라 전혀 잡히지 않았는데. 근래 태어나는애들이 영양상태가나쁜지 살아나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급한 중성화부터 개인적으로 실시를 했고 애기가 너무 불안한 상태기도 했고 치아를 보니 일단은 약을 먹여보면서 지켜보자 싶어서 방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많고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약을 먹여도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밥을 먹지못하고 배고프니 먹으려고 하면 비명을 지르고 너무 많이 아파했습니다. 물을 마셔도 아파하고 침을 많이 흘리게 되어 구조해서 발치를 하고 10살도 넘은 아이라 더이상 바깥의 생활은 무리인듯해서 서둘러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치주염,구내염
치료기간 4.1-현재진행중
치료과정 1년전보다는 잡기가 수월했지만 잡고보니 너무 흥분된상태라 일단 집에서 안정을 취한후에 수술을 해야겠다 싶어서 약을 받아온후 격리해서 돌보는데 약을 잘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길에서 같이 지내던 아이들과 같은 방에 두니 안정을 찾아가길래 지켜보던중 여전히 밥을 먹지 못해서 병원으로 가서 바로 그날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아상태는 부러진 치아, 녹아내려서 잇몸까지 상해있었고 치주염으로 목전체가 부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먹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도저히 살릴 치아가 없어 전발치를 진행을 했고 바로 퇴원은 힘들다 해서 하루 입원을 결정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지나도 치아 발적이 심하고 전혀 먹지 못해서 병원에서 하루 더 입원을 하면서 지켜봐야겠다고 수액처치를 하셨습니다. 삼일쨰가 되어도 전혀 먹지 않아서 그냥 마음편한 집에서 케어를 하고싶다고 해서 2주항생제를 맞고 퇴원을 했습니다. (전혀 핸들링이 되지않는아이고 아에 먹지를 않아서 음식에 약을 타지 못하는상황이라 주사처치를 진행을 했습니다.) 집에 와도 여전히 아픈지 꼼짝을 하지 않다가 반나절이 지나니 같이 지냈던 양말이를 보더니 마음의 안정을 찾았지만 물을 마시니 몸을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일으킬정도로 아파했습니다. 그러다 하루 지나니 베이비캔을 미지근한 물에 타주니 마시듯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사료는 먹지 못하고 캔에 물을타서 급여중입니다. 비명을 지를정도로 많이 아파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고보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5년전에 구내염으로 부분발치한 아이도 방사했다가 애들에게 치여서 다시 구조를 해서 케어중이라 전체발치한 아이를 방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도 11살이 넘은 아이라 고양이별로 떠나는날까지 제가 잘 케어해서 함께 지내겠습니다. 비록 이 아이는 사람을 안따르지만 저희집에 관상묘가 있어서(까미의 새끼입니다.) 그애랑 관상묘로 이뻐하면서 잘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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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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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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