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삼색이 교상으로 인한 귀염증 수술후기와 구내염 발치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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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삼색
대상묘발견일자	2017-10-20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4-29
대상묘신청당시상태	4월 29일 아침에 밥을 주러 갔더니 귀 한쪽이 퉁퉁부어 있었습니다 원체 순한 녀석이라 아프다 표현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고 잠이 많이 늘어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1층 주차장과 재활용장에서 기거하고 있는 아이라서 하루동안 유심히 봤더니 귀가 점점 부풀어서 폴드 고양이처럼 귀가 접혀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부터 귀를 매우 가려워해서 3일전 에드보킷을 해주었는데도 귀를 계속 긁고 가려워해서 근처 마트안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는 삼색이의 귀를 보고 만져보더니 귀혈종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귀에는 뼈가 없고 연골만 있는데 연골과 가죽 사이에 피가 차는 병이고 주사기로는 빼낼수 없고 수술울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귀혈종으로 진단받았으나 협력병원에서는 교상으로 바이러스감염이라고 함
치료기간	5월 1일 수숧후 구조자집으로 이동 현재까지
치료과정	귀혈종이 의심됨다는 진단을 받아서 근처 병원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귀혈종으로 진단을 받았다 하니 고보협에 치료지원신청을 승인받고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회와 병원간에 시간 조정을 끝내고 오전 6시부터 금식을 시키고 오전 10시에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8시간의 금식 시간이 필요하여 2시 이후에 수술을 한다고 해서 삼색이는 병원에서 대기시키고 저는 돌아왔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도 병원에서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이제 막 수술이 끝났다는 말을 들었고 삼색이는 귀혈종이 아니라 주변 고양이와 싸우다가 귀를 물려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크게 유발하여 고름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귀 상처는 아물었지만 물린 곳 살 안쪽으로 염증이 크게 생겼던 것이였어요 귀에 농이 계속 차오르고 있어서 꿰맨곳 반대쪽으로 농이 빠지게 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내는 시술도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삼색이 이빨 좀 봐달라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놀라며 구내염이 너무 심하고 어금니에 농이 너무 많이 차서 발치를 반드시 해야 한 다고 하셔서 마취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4개의 이빨을 발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귀와 이빨 발치를 동시에 하였고 목카라까지 하게 됐지만 병원에서는 입원불가하다고 해서 구조자집으로 임시보호를 오게 되었습니다 목카라가 익숙하지 않은 길냥이라 하루밤을 내내 울고 불편해하며 보냈고 밥도 먹을수가 없어서 하루동안은 주사기로 물을 먹이고 하루 지나서야 추르 두개를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수술 이틀째부터 귀가 다시 붓기 시작했습니디 병원에 문의하니 소염제를 일주일 정도 먹어야 농이 사라질거라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수술 3일차부터 습식 사료를 먹기 시작하고 넥카라도 익숙해져서 4일차에 방사를 했고 지금은 재활용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두번 소염진통제를 급여하면서 충분한 물울 주사기로 강급하고 있습니다 수술 일주일째인 오늘 귀의 붓기가 조금 가라앉았고 병원측의 말대로 일주일 더 약을 복용시킬 계획입니다 삼색이는 2017년 가을에 새끼 3마리와 함께 박스에 유기된 유기묘입니다 삼색이를 비롯 그 새끼까지 그 해 겨울에 중성화를 마쳤고 삼색이는 그때 발치를 하나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구내염이 심해 발치를 하여서 앞으로도 입안의 상태를 잘 체크하면서 돌볼 계획입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삼색

대상묘발견일자

2017-10-20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4-29

대상묘신청당시상태

4월 29일 아침에 밥을 주러 갔더니 귀 한쪽이 퉁퉁부어 있었습니다 원체 순한 녀석이라 아프다 표현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고 잠이 많이 늘어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1층 주차장과 재활용장에서 기거하고 있는 아이라서 하루동안 유심히 봤더니 귀가 점점 부풀어서 폴드 고양이처럼 귀가 접혀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부터 귀를 매우 가려워해서 3일전 에드보킷을 해주었는데도 귀를 계속 긁고 가려워해서 근처 마트안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는 삼색이의 귀를 보고 만져보더니 귀혈종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귀에는 뼈가 없고 연골만 있는데 연골과 가죽 사이에 피가 차는 병이고 주사기로는 빼낼수 없고 수술울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귀혈종으로 진단받았으나 협력병원에서는 교상으로 바이러스감염이라고 함

치료기간

5월 1일 수숧후 구조자집으로 이동 현재까지

치료과정

귀혈종이 의심됨다는 진단을 받아서 근처 병원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귀혈종으로 진단을 받았다 하니 고보협에 치료지원신청을 승인받고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회와 병원간에 시간 조정을 끝내고 오전 6시부터 금식을 시키고 오전 10시에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8시간의 금식 시간이 필요하여 2시 이후에 수술을 한다고 해서 삼색이는 병원에서 대기시키고 저는 돌아왔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도 병원에서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이제 막 수술이 끝났다는 말을 들었고 삼색이는 귀혈종이 아니라 주변 고양이와 싸우다가 귀를 물려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크게 유발하여 고름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귀 상처는 아물었지만 물린 곳 살 안쪽으로 염증이 크게 생겼던 것이였어요 귀에 농이 계속 차오르고 있어서 꿰맨곳 반대쪽으로 농이 빠지게 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내는 시술도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삼색이 이빨 좀 봐달라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놀라며 구내염이 너무 심하고 어금니에 농이 너무 많이 차서 발치를 반드시 해야 한
다고 하셔서 마취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4개의 이빨을 발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귀와 이빨 발치를 동시에 하였고 목카라까지 하게 됐지만 병원에서는 입원불가하다고 해서 구조자집으로 임시보호를 오게 되었습니다
목카라가 익숙하지 않은 길냥이라 하루밤을 내내 울고 불편해하며 보냈고 밥도 먹을수가 없어서 하루동안은 주사기로 물을 먹이고 하루 지나서야 추르 두개를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수술 이틀째부터 귀가 다시 붓기 시작했습니디 병원에 문의하니 소염제를 일주일 정도 먹어야 농이 사라질거라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수술 3일차부터 습식 사료를 먹기 시작하고 넥카라도 익숙해져서 4일차에 방사를 했고 지금은 재활용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두번 소염진통제를 급여하면서 충분한 물울 주사기로 강급하고 있습니다 수술 일주일째인 오늘 귀의 붓기가 조금 가라앉았고 병원측의 말대로 일주일 더 약을 복용시킬 계획입니다

삼색이는 2017년 가을에 새끼 3마리와 함께 박스에 유기된 유기묘입니다 삼색이를 비롯 그 새끼까지 그 해 겨울에 중성화를 마쳤고 삼색이는 그때 발치를 하나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구내염이 심해 발치를 하여서 앞으로도 입안의 상태를 잘 체크하면서 돌볼 계획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삼색이 교상으로 인한 귀염증 수술후기와 구내염 발치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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