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를 소개합니다♥
뽀송뽀송 하얀 구름같은 긴 장모털을 갖고 있는 뽀송이
두 눈에는 파란하늘을 담고 있답니다.
뭉게뭉게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처럼 여유만만하고 태평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처음 센터에 왔을 때도 제일 적응을 빨리하고 낯가림도 없던 뽀송이는
다른 자매들이 숨숨집에서 적응하는 동안 혼자 돌아다니느라 무척 바빴답니다.
선천적으로 소리가 잘 안들려서인지(난청의심) 관찰력이 뛰어나서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제일 먼저 나서서 신나게 놀고 혼자서도 즐겁게 노는 스타일이에요.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도 움직이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잡으려 요리조리 움직이는
귀엽고 생뚱맞은 4차원냥이
사람에게 붙어있는 것을 좋아하고 잘 때 만져주면
골골송을 부르며 몸을 쭉 펴고 편안한 표정을 짓는데요.
다른 형제들이 숨숨집에 모여잘 때도 혼자서 바닥에서 바닥과 한 몸이 되어 몸을 쭉 펴고 자거나
사람곁에 붙어자는 마이웨이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털 때문에 덩치가 가장 커보이지만 사실은 뽀오자매 중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는 쪼꼬미 뽀송이랍니다.
뽀송이의 구조 사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8336?p=p&s=ns
해피빈에서 모금 진행한 지역에서 구조된 친구들이에요.
길고양이의 경계에 서 있었던 장모 고양이들
오지남매,희야,용감이에 이어 뽀오자매들도 좋은 가족을 찾고자 합니다.
평생 가족을 만나 사랑을 듬뿍받는면
그 누구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뽀오자매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 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얼굴을 파묻고 싶어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뽀송뽀송해지는 뽀송이
하얀 털뭉치를 쓰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기분이랍니다.
형제들과 함께 있기보다 사람 곁에 착 붙어있기를 좋아하고
혼자서도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뽀송이
센터에 도착한 첫날부터 넓은 복도를 뛰어당기고 싶다며 울고
원하는 바가 있으면 솔직하게 표현하며
이곳 저곳 센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느 바쁜 뽀송이에요.
새로운 장난감에는 1등으로 제일 먼저 반응하고
새로운 물건 탐색도 1등으로 탐색하는 적극적인 아깽이
640g밖에 되지 않는 작은 뽀송이가 본인도 고양이라며
박스사랑을 보여주시고 있어요~
여기저기 모두 참견하고 뛰어다니고 노느라 바쁜 뽀송이는
피곤한지 하품을 쩍쩍
하품하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워서 한번 더 쓰다듬게 된답니다.
물론 자는 모습도 완전 천사..♥
뽀송이의 귀가 안들리는 불편한 부분까지 사랑으로 안아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뽀송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