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랑 동건이랑 정말 딱둘만 키우려했는데,,, ㅜㅜ 결국 별이 라는 이쁜녀자아이가 막둥이로 들어왔네요~
동물과의 인연도 사람과의 인연못지않게 정말 내아이가 될수밖에없는게 있나봐요,,,,
옆집에 학생이 키우던아이인데 대학에 진학해서 하숙집에 들어간다고 못키운다고 ㅜㅜ 옆집살때 가끔돌봐주곤해서
눈에익은아이였었어요~ 거부할수없는 운명?? ㅎㅎ 암튼 하루만에 적응했다는 놀라운사실~~~^^
우리 고등어 별이인사드릴께요~~~ 미남이랑 동건이도 오랜만에 한컷씩~^^
전부 눈매가 또록또록하니 이쁘네요.
근데...
별이라는 아이는 누굴까나?
미남동건님~
주제넘지만 별이란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시면 안될까요?
어쩐지 '별이' 라는 이름은 이름 자체는 부르긴 이뻐도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요.
보통 냥이나 멍이가 죽게되면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그렇게 표현하잖아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