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짱구모찌랑 멈머타로가 100만년만에 인사드려요~
놀때는 꼭 둘이서~~~
멈머타로:밖에 비둘기 와써?
짱구모찌: 엉아가 오니깐 갔자나!!
짱구모찌: 우리 엉아는 외로움 짱 많이 타요..내가 이르케 어깨동무 해줘야 자요..;;;;
짱구모찌: 흠흠...아무도 나를 찾지 못할것이야.....나 어디~~~~~~께?
장미방석위에서 놀때는~~~이러케~~둘이~~
멈머타로: 엄마~ 캔줘요~애교 많이 필께요~
다이어트때문에 안된다는 이 모모타로 엄마의 말에 실망한 우리 멈머타로..
멈머타로: 에라이~ 잠이나 자자...
짱구모찌: 엉아...원래 내가 거기서 잘 자는데...비켜주면 안대?
멈머타로: 시끄러~ 안들린다옹~
꾸벅~ 담에 또 올께요~
집사 모모타로의 한탄: 우리 멈머 다이어트시킬려고 밥을 쪼금씩 주니깐 저번에는 집에들어왔더니..
글때 생수 펫트병을 꽉 깨물어서 이빨자국 모양으로 물이 줄줄 새었다는...
이 먹보...
짱구모찌도 널 닮아가....엄마는 어쩌지...
이상 우리 백곰돌이 흑곰돌이 사진이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