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로 덮어서 다니다보니 벗겨지고 흘러내려서 많이 불편했는데...
제작하려니 만만치 않고....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냥이 (울뱅이- 엄청 울어요)가 다리를 질질 끌고 한쪽로 자꾸 넘어져서
며칠 지켜보았는데 나아지질 않네요ㅜ
울뱅KakaoTalk_20210913_120650816.mp4
병원가려고 포획했어요.
덮개로 잘 덮어서 병원 다녀왔어요. 다행히 큰이상은 아니라 약 며칠먹고 좋아졌어요.
아마 근육이나 인대를 다친건지 지금도 한쪽 뒷다리가 약간 부자연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덮개 잘 사용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