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와서인지 꼬물이들도 조용해요.
히스와 후니.딸기.캔디,테리.애니.스잔나.7식구가 한군데 엉켜 방콕이예요.
작년에 있던 딸기집은 툭하면 찌그러져 있고 줄타기도 하고.
이제 좀 커서 생선도 먹고 현장학습도 하고 우다다도 얼마나 하는지 이뻐 죽겠어요.
그리고 울 아이들 사료도 후원해 주시고 제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던 똘이누나가 서울로 발령받아
눈물로 헤여졌답니다.정말 곱고 소중한 분과 헤여져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가끔은 연락 주고받고 만나고 할거예요.
옆동네 우리 핫세도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