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와서인지 꼬물이들도 조용해요.
히스와 후니.딸기.캔디,테리.애니.스잔나.7식구가 한군데 엉켜 방콕이예요.
작년에 있던 딸기집은 툭하면 찌그러져 있고 줄타기도 하고.
이제 좀 커서 생선도 먹고 현장학습도 하고 우다다도 얼마나 하는지 이뻐 죽겠어요.
그리고 울 아이들 사료도 후원해 주시고 제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던 똘이누나가 서울로 발령받아
눈물로 헤여졌답니다.정말 곱고 소중한 분과 헤여져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가끔은 연락 주고받고 만나고 할거예요.
옆동네 우리 핫세도 잘 있어요.
꼬물이들이 제법 많이 컸어요..^^
어쩜어쩜..하나같이 다 저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아가들이 넘 이쁘고 튼실해요 .엄마젖먹고 자라니 저리도 튼실하군요. 울 산호 마노는 덩치는 있는데 젖배 골아서 그런지 식탐도 없고 배는 늘 홀쭉해요. 최선을 다해 먹이려고 노력해도 안먹으니...입이 짧은건지...아가들 행복해 보여요
고만 고만 비슷비슷 똘망똘망 올망 졸망 너무 평화롭고 예뻐요.
부디 저 가족이 오래오래 행복 할수 있도록~~~~
세상에나 만상에나 귀여운것들~ 이쁘게도 커가네요. ㅋㅋ
오메~ 이뽀이뽀요~~ 이쁜이들~~~^^
진짜 이쁘네요 ^^
근데..캣차우 사료 어떤가요?
아가들 모두 인물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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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소추
T.N.R(1호) 후, 일 년이 넘은 왕초 '꺽꺽이'
아래서 세번째사진 에공 에공~ 상자 뒤에서 빼꼼~~ 보는거 폭 깨물어 주고파용~~~~ 오히히히 마지막사진은 아이고 쬐끄만게 어른 흉내내면서 먹는 것 같아요 넘 귀여워서리 코피 빵~~ 터졌씨유 울었다 웃었다 환장 하겠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