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를 소개합니다♥

치즈 특유의 뽀짝뽀짝 귀여움을 가득 갖고 있는 아미는

병원에서도 센터에서도 새로운 환경에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입양센터 ‘집으로’ 이 방 저 방을 모두 탐방하고 막내대장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특히나 호기심쟁이라 그런지 짧은 다리로 높은 캣타워도 우다다다 올라가 탐색하고

복도 끝에서 끝까지 전력질주하며 노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무척 용감한 성격이라 처음보는 낯선 물건이나 보면

무서워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몸을 부풀려 용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쪼르르 달려와 애교를 보여주고,

본인보다 훨씬 큰 형누나고양이에게도 먼저 다가가

장난을 치고 냥냥펀치를 보여주며 함께 놀자고 할 정도로 친화력이 좋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무척 신나하며 움직이는 것에 대한 반응도 빨라 사냥도 꽤 잘하는 편이에요.

한 장난감으로만 놀아주거나 반복적인 사냥놀에는 쉽게 질려하는 편이라

매번 다른 장난감으로 꾸준히 흥미를 갖게 하고 다양한 패턴의 사냥놀이를 연구할 수 있게

집사에게 숙제를 내주는 똑쟁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담요나 폭신한 숨숨집 그리고 무릎 위에서 쉬거나 자는 것을 좋아하는 아미.

자고 있을때나 막 일어났을 때 쓰담쓰담을 해주고 턱 밑을 긁어주면 골골송을 불러줘요.

본인이 엄청 편안하다고 느낄 때는 본인 오른쪽 팔에 쭙쭙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물론 애기지만 정말 애기애기하다 라는 몽글몽글한 마음이 들게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미랍니다. 

 

 

아미의 구조 사연

교상으로 인해 배에 작은 구멍이 생기고 상처 주위로 고름이 가득찼던 아미는

협력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니 예상보다 염증이 심한 상태였고 치료가 지체되었던 심각한 상황이라

바로 봉합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봉합수술과정에서 아이의 생식기가 부풀어 올라있는 부분이 확인되어,

부풀어 오른 부분을 바늘로 찌르니 안에는 소변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교상으로 인한 상처와 염증으로 인해 요도구 부분이 유합된 상황으로 추정되어 요도구 성형술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이는 작은 몸으로 누구보다 힘든 수술을 마치고 2주간의 회복기간을 마치고 퇴원하여 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재 정상적인 배변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미는

성장하면서 혹시 모를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꾸준히 지켜봐야합니다.

큰 수술을 겪은 적 없던 것처럼 항상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미를 사랑으로 지켜줄

아미를 위한 평생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미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협회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옹 안녕하세옹

치즈의 귀여움을 모두 갖춘 치즈냥이의 로망덩어리 아미랍니다~

동글동글 순둥순둥한 페이스에 핑크코와 핑크젤리

자연스럽게 배부터 까고 애교를 보여주는 태평한 모습까지

치즈의 매력어필을 제대로 하고 있는 아미!

 

 

 

 

 

 

 

 

 

 

 

 

 

 

순둥순둥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소유묘 아미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용감한 고양이에요.

작은몸으로 짧은 다리로 어찌 올라가는 것인지 스트래쳐도 제일 높은 스크래쳐 위로

캣타워도 폴짝폴짝 뛰어올라가는 아미

사람의 등과 어깨도 캣타워처럼 생각하는지 무서운 것이 없는 아미랍니다.

형 누나 고양이들도 겁없이 덤벼들어 장난치는 아미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옹'

엄청난 체급차이로 형누나들의 한방에 슝 날라가버릴지언정

다시가서 꼭 장난치며 냥냥펀치를 때리고 말겠다는 오뚜기정신을 갖고 있어요

대장노릇하고 싶어하는 아미의 끝없는 도전

장난감을 향한 열정도 최고입니다~

 

 

 

 

 

 

 

 

눈에 보이는 물건은 모두 아미의 새로운 장난감!

아깽이들이 보여주는 본인꼬리로 신나게 놀기부터

돌돌이까지 장난감처럼 보는 대범한 아미

 

 

 

 

 

 

 

 

 

 

한바탕 신나게 놀고나면 

무릎과 담요 위, 푹신한 곳을 찾아 자리를 잡고 꿀잠에 빠져든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은 아이를 쓰담쓰담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골골송을 부르며 잠에 드는 귀여운 아미

영락없는 아깽이 애기천사 그 자체랍니다.

 

 

 

 

 

 

 

'오디있나 나의 가족, 요기 있나?!'

 

깨발랄함으로 무장한 귀여운 아미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아미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입양신청서.docx ★입양신청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