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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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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솜털이(길냥)
대상묘발견일자 2021-09-13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처음 본 아이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9-13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지하차도에 웅크리고 있던 아이를 발견하였고, 일단 지하차도는 차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보통의 코숏이 아니었고, 품종묘(페르시안 친칠라) 종인것을 보고 유기가 된 것으로 짐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하차도에서 구조한 뒤 상태를 보니 입 주변과 눈 주변이 침과 눈물로 범벅이 되어있어, 아픈 아이인걸 확인하여 치료지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지원을 생각하지 못하고 일단 제가 원래 키우고 있던 고양이들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도 일단 아이가 꽤 길 생활을 해왔고, 심한 구내염으로 인해 밥을 먹지 못한상태로 성묘임에도 불구하고 2kg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병원에서는 바로 입원치료를 권하였고, 입원치료 후 전 발치를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구내염과 그로인해 면역 저하로 인한 허피스로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 번 누웠다 일어날때는 다리가 벌벌 떨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일단 기력 회복이 중요하다고 한 상태였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허피스
치료기간 9.13~9.27
치료과정 일단 처음에 그 날 바로 입원을 진행 하였고 3일간 입원을 하였지만 애가 밥을 먹지도 않고 강제급여로 겨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약과 안약 등으로 상태는 호전이 되고 있었지만, 병원 측에서는 차라리 집에서 기력회복을 하고, 집에서 간호하면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야만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집에 오니 하루이틀만에 강제급여를 하지 않아도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기력회복이 되었고 살도 붙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안약과 약을 먹이면서 집에서 케어를 해준 뒤 다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기력회복이 많이 되어 당일날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23일날 구내염 전 발치 수술을 진행 하고 입원 치료를 하였습니다. 수술 후 밥을 스스로 먹으려고 하지 않아 강제급여를 입원치료 4일 동안 계속 해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집에서 회복이 빠르니 집에서 약먹이면서 케어를 하라고 하셔서 드디어 솜털이를 괴롭혀 왔던 구내염. 이빨을 전 발치 후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일단 주변 믿을 만한 분 중에 입양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제가 임시보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수술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좀 회복되면 칩도 넣어주고(치료를 한 곳에서는 칩이 그날 다 떨어져있어 당일날 하지 못했어요) 좋은 곳에 입양을 보내줄 것 입니다.
일단 그 전까지 병원에서 준 약들과 안약으로 계속 최상의 컨디션으로 회복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아직 이빨을 뽑은 곳들이 빨갛고 다 아문것 같지는 않고 아이도 아직 어색해 하지만 받지 못했을 사랑을 듬뿍 주면서 케어 할 계획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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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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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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