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요를 소개합니다♥
동화 속에서 뿅 하고 튀어나온 것 같은 꼬마요정 ‘꼬요’
생김새도 요정처럼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귀염뽀짝 하는 행동도 요정특유의 장난스러움이 묻어있는 친구랍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던 꼬마요정 꼬요는 식성도 좋아
건식,습식 가리지 않고 잘 먹어 쑥쑥 성장중이에요.
쉼터의 나이많은 누나,형고양이들과 함께 지내서인지
누나, 형들에게 놀자고 달려들기 보단 형누나고양이들에게 포옥 안겨서 잠을 청한답니다.
형누나 모습이 멋져보이는지 형누나들이 하는건 다 따라하려해서
크기는 작아도 식빵굽는모습, 사냥하는모습, 몸부풀리는 모습 등 고양이다운 모습을 뿜뿜하는 꼬요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눈이 마주치면 냥냥 울고
졸졸 쫓아다니다가 사람 곁에 스르륵 기대어 있고
쓰담쓰담을 해주면 배를 발라당발라당 보여주며 폭풍애교를 보여주는 꼬요는
쉼터에 밝은에너지를 넣어주고 웃음짓게하는 분위기메이커랍니다.
꼬요의 구조 사연
https://www.catcare.or.kr/webtoon/4457495
옹벽사이에 갇혀 일주일 째 울던 아깽이 꼬요를 구조한 날 밤에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정말 천운처럼 꼬요를 구조할 수 있었고 이미 체력적으로 지쳐있던 꼬요는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별이 될 뻔했습니다.
건강도 활기도 모두 되찾고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꼬요가
사랑 많은 평생가족을 찾고자 합니다.
작은 꼬마요정 꼬요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잠시만요~ 꼬요 홍보글 진행할게요~
잠시만 비켜주세요~ (비집비집)
꼬요라는 이름을 갖게된 꼬마요정 꼬요
처음 구조했을 때 이름을 짓지 못하고 우선 협회 공식인스타에 꼬요를 소개했는데요.
그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고 그중에서도 꼬마고양이 꼬마요정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여준 분이 계셨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꼬요에게 딱이다 생각! 그때부터 꼬요라고 불렀답니다.
사람곁에 있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꼬요는 활동가를 졸졸 쫓아다니다가
활동가가 잠시 앉으면 바로 곁에서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쉬는 것을 좋아하고
나이 많은 형 누나 고양이들이 함께 놀아주지 않아도
슬리퍼, 터널 등 혼자서도 신나고 재밌게 놀 줄 아는 씩씩한 꼬마요정님입니다.
사람 손길을 무척 좋아해서 손을 갖다대면
손에 얼굴을 갖다 대며 부비부비 깨물깨물 폭풍애교를 부리다가
손을 폭 감싸안은채 잠에 들곤해요.
꼬요는 항상 귀엽지만
특히나 자는 모습이 요정같다는 사실
배를 보여주며 폭풍꿀잠을 자는 꼬요를 보고 있으면 함께 좋은 꿈나라로 떠나고 싶어져요ㅎㅎ
사랑많은 꼬요가 평생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꼬요와 항상 함께할 가족이 되어주세요~
꼬요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