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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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새벽까지 내내 아파트 주변에서 울던 고양이 '까망베르', 달달커피회원이 새벽에 나가서 확인하니 까망베르가 회원의 품 속에 안겼다고 합니다. 구조 후 다음날 바로 출산을 한 까망베르, 까망베르의 수염과 눈썹은 모두 짧게 잘려있었고 머리는 담배불로 지진 것 같은 학대의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까망베르와 새끼들은 무척 건강하고 이제는 수유가 끝나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달달커피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달달커피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475027
8월31일 비 오는 날 주택가에 갑자기 나타나 하루종일 울던 고양이'쿠키'. 최혜영회원이 밥을 주자 울음을 멈췄고 그 뒤로 쿠키를 챙겨주었지만 아이가 길생활을 한지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직접 포획하여 개인적으로 중성화를 진행했는데 5~6살 추정에 이미 발치가 되어있던 상태였습니다. 누군가의 가족으로 살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쿠키는 현재 최혜영회원이 임시보호 중이지만 성격이 예민한 파양견을 반려하고 있기에 쿠키의 평생가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쿠키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최혜영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최혜영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49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