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에 매일 삼시세끼 밥먹으로 오는 고양이에요 ㅋ.ㅋ 가게문열러 나오면 항상 저보다 먼저 나와서 제 가게를 지켜주
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 밥을 준지 얼추 석달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가까이 가면 절 피해요 ㅠㅠ
다른분들 처럼 쓰다듬어 줄수 있는정도만 되면 참 좋을텐데.. 제가 가게를 그만두게 되서 담달 15일까지만 영업을하는데
데려갈수만 있으면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절 따르지 않네요 ㅠㅠ 보름동안이라도 잘챙겨먹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