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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436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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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에 매일 삼시세끼 밥먹으로 오는 고양이에요 ㅋ.ㅋ 가게문열러 나오면 항상 저보다 먼저 나와서 제 가게를 지켜주

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 밥을 준지 얼추 석달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가까이 가면 절 피해요 ㅠㅠ

다른분들 처럼 쓰다듬어  줄수 있는정도만 되면 참 좋을텐데.. 제가 가게를 그만두게 되서 담달 15일까지만 영업을하는데

데려갈수만 있으면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절 따르지 않네요 ㅠㅠ 보름동안이라도 잘챙겨먹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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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쉬엄마 2011.05.31 21:54

    눈을 왜 그리 감았어?

    졸리는것 같기도 하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이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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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5.31 23:17

    아가~ 15일까지만 있으신대~ 얼릉 맘열고 애교 피워~ 데려갈수있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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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기 2011.06.01 12:42

    어째 제가 청소년이라고 부르는 녀석이랑 너무 닮았네요. 말 지지리도 안 듣는 녀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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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2011.06.01 13:08

    아가야~~손번쩍 들어(윤숙님버전으로) 따라가겠다고 울고불고 바지자락붙잡고 매달려......마지막기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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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땜쟁이 2011.06.01 13:28

    덫을  빌리시면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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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쉬엄마 2011.06.03 10:06

    분명 맘은 함께 하고싶을거예요

    사람의 손과 친절이 익숙치않아서  맘을 아직 못열지만

    맘속으론 항상 고맙고 절실할거예요

    이 아이와 함께 해주세요..


  1. 내사랑 고양이라고 하기에는 좀쑥스럽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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