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길래 얇은 옷 좀 살까하고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그러나...............분명 옷을 쇼핑하러 갔는데 제 양손에는 우리 새끼들 먹을것, 놀것만 가득.... ㅠ_ㅠ

 

어떤분이 쪽지로 아가들 사진 좀 더 올려달라고 해서 또 올립니다~ ㅎㅎ

 

요요요~ 천사들이 오늘도 자네요.....ㅎㅎ 항상 컴터를 하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의자뒤로 파고들어서 제 자리를 뺏어버리고 저렇게 의자에서 잡니다 ㅠ_ㅠ

 

그래서 결국 저는~

 

 

 

간이 의자를 두고 컴퓨터를 합니다 ㅎㅎㅎ 원래 컴터 의자는 하레랑 하루 차지입니다 ㅋㅋ

 

너무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야 너 표정 ㅋㅋㅋ

 

 

밖에 나갔다가 두손가득 쇼핑해온 하레와 하루 먹을것~ 놀것~ ㅎㅎㅎ

뒤에 보이시나요? 바스락 캣터널 입니다 ㅎㅎㅎ 어찌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ㅋ

하레랑 하루가 워낙 잘 먹어서 각종 주식캔과 간식캔과 내발사료와 닭가슴살과 장난감들입니다 ㅎㅎ

아참~ 오븐 베이크 사료 키튼용이 따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급여했더니 오도독 잘먹네요 ㅎㅎ

 

먼저 하늘에 가있는 우리 돌이가 요도플러그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간지라...남자 아이였거든요.

하레랑 하루도 남자아이들이다 보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물을 많이 먹이려고 습식으로 밥을 주고있습니다.

하루에 3~4끼 정도 먹는데 먹을때마다 한 아이당 물 40~50ml정도를 타서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남기고 다~ 먹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하루에 한녀석당 대충 물을 못먹어도 100~150ml를 먹는 샘이군요 ㅎㅎ

 

 

첨엔 캣터널 안에서 탐색을 하며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열심히 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바스락바스락~ 아~!!! 어찌나 시끄러운지 ㅋㅋㅋ

 

 

저저저~ 날카로운 이빨 좀 보세요 ㅎㅎㅎ 참고로 하품중이랍니다 ㅋㅋㅋ

 

 

한참을 놀다가 뒤로 돌아보면 캣터널은 완전히 전복되고 승리냥이인 하루님꼐서 위풍당당 앉아계십니다 ㅋㅋㅋ

하레는 어디있을까요?????????????

 

 

네~ 패배자인 하레는 제 다리위에 누워서 장 맛사지 중입니다 ㅋㅋㅋ

첨 왔을떈 거부하더니 지금은 좀 더~ 해봐라~ 하는 식으로 누워계십니다 ㅎㅎ

아~ 핑크젤리 너무 이쁘네요!! ㅠㅠ

 

 

모두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