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사비로 130마리 고양이 사료값, 병원비를 충당해 왔습니다. 이렇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후기 보충합니다.
대전유성천에 8년째 급식소32개 겨울집45개
혼자 관리하다 보니 어느덧 나이는 70쯤 바라보는돼요 유성천이라 급식소 집을
이무곳에 설치할수없어
돌위에 꼭대기 잇는곳에
만들어 놓으니까 힘도들고 하루에 6시간
걸리는데 사료 물 간식
아픈냥이 약 구충제 챙겨주고 집에오면 다리에 물이차서 걸을수가 없어도 어떤때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도 내가 사료주지 않으면 굶어서
죽을것 같아서요~ㅠㅠ
올해도 tnr 43명 유성구에서 몇명해주고
개인사비들어 해주다 보니까 경제적으로 여러모로 부담이많이
들어어요 눈닺친냥이
눈적출수술 교통사고 꼬리짤려 수술시키고
구내염이 심해서 전치 발치해주고 이것저것
너무많아서 나도 정신이
없구만요~^^
고양이 접하가전에 유기견11마리 데리고
살다가 지금은 나이들어
다죽고 두마리인데
아롱이는18살 밍밍이는
17살 나하고 같이 사는
동물은 왜그렇게 오래사는지 예쁘게 키우지는 않지만 자기들
편한하게끔 해주는것
밖에 없는것 같는데~~!!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가네요
다른사람들이 기부받으라고 자꾸하지만 간접받기 싫고 이때까지 얼마나
냥이들 밥준다고 싸움도
많이하고 유성천이라
누가신고 하면 다철수해야 하는 입장이라 요사이는 내죽었어 하면서 뒤도돌아 보지않고 힘다이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