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츠맘 사료구입하러 왔다가 겨울집 캠페인을 보고 얼른 신청했더니
이렇게나 빨리 배송해주셨네요.
동네 텃밭, 마당등등 사료를 주는 아이들이 10마리 이상있는데
마당에 만들어준 집, 창고, 동네 빈집에서 머물고 있지만
자기영역들이 있다보니 따듯한 집이 부족하다싶었는데 이런 캠페인을 하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미처 자기 누울 자리를 못찾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선물로 주신 사료는 키튼이라 얼마전 태어난 아깽이들이 다니는 곳에 둬야겠어요~
정말 기가막히게 만들어진 겨울집이네요.
아이들이 바닥을 긁기도 하고 좀 포근하라고 오래된 이불패드를 잘라서 깔아주었어요.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두어보았습니다.
금세 한 녀석이 들어가 자리 잡았네요^^
어제보다 편안한 밤이 되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