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집이 도착했어요.
첫째 아들냥, 막내 아들냥, 엄마냥.
작년 10월 말에 태어난 아들들이랑 엄마냥 셋이 살고 있어요.
역시 비닐을 사랑하는 막내아들냥
택배 비닐로 겉에 싸주고 앞에 비닐커튼 달아주고 담요 깔아줬어요.
바로 이용해주는 아이들.
근데 지금은 주로 엄마냥이랑 첫째 아들냥이가 쓰고 막내 아들냥이는 유아용 만든 매트집에 들어가 있어요.
좋은 겨울집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탁이 있어요~~~ 겨울집이 보통 성묘2묘까지 들어가는데.
물론 고양이마다 독립적이어서 1묘가 1개라고 하지만..
이렇게 사이 좋은 아이들을 위해 3묘까지 가능한 집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셋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서로의 체온으로 더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3묘까지 가능한 사이즈도 옵션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제가 꼭 구매할게요~
좋은 겨울집 감사합니다.
사진이 방향이 바뀌어서 올라가는 바람에..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
https://blog.naver.com/nasuneye/222575723894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이 이번겨울 무사히 보내주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