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마리의 캣맘인데
오늘은 요 두아이가 선정됐네요
이아이들은 저를 기다리다밥을 먹는아이들이라
7년을 이렇게 춥거나 덥거나 혹은 제가 늦더라도
꼭 그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엄마 껌딱지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언제먹고가는지는 모르지만
밥셔틀하고 담날가보면 한톨도없이 싹비웁니다
힘은들지만 아이들이 잘먹어주고
협회에서 이렇게 또 도움도 주시고
다시한번 아이들한테 다짐합니다
너희들 배만큼은 안고프게 해줄께
많이 많이먹어
아프지말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