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혹시몰라서 전화해 보니 유석원장님 계셔서. 언능 차타고 슈웅~~~~~~~~~~~~~~~
다녀왔어요~~~땅콩이 요놈 살도오르고 힘도 세지고..ㅋㅋㅋ 활기차고...잘놀드라구용.ㅋㅋㅋ 히히~
밥도 잘먹는다고.. 유석원장님께서도 어미고양이가 신기하시다면서.. 땅콩이랑 한참을 놀다왔네요~~
히히~~ 이제 요놈 궁둥이도 높이 치켜 들고 고양이 하는 짓은 다하드라구요~~~~~~히히~~
그람 사진 나갑미다잉~
아~!! 그리고 임보는 제가 하구요~~~!!^^ (다행히 엄마께서 고생한녀석 좋은곳으로 보내라고 허락해주셧네요~히히!)
이제 슬슬 입양처도 알아 볼려고요~~~~~~~~^^;;;;;;
그리고 담주 금요일쯤에 퇴원예정이예요...히히~~~~~~~~~
땅콩이~~~금요일 까지 잘있어!!! 그동안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