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료 잘 먹이겠습니다!
원래 일주일에 한번 시골 가는 길에 애들을 챙기는데
이번에는 병원 진로 때문에 열흘만에 갔네요.
봉지봉지 그릇그릇 담아두고 오지만.
추운 겨울 날, 사료도 떨어지고
물도 얼고 증발할 것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보내주신 사료와 장터에서 구입한 캣츠맘,
기존에 먹이던 커클랜드 사료 . 세가지 섞어쥤어묘.
열심히 먹고있네요.
뒷쪽에서 먹는 아이들.
지난 연말에 봉지밥 만들던 도중에 찍었어요.
봉지밥 크기가 엄청나죠.
자주 못오니 굶는 시간을 최소로 하기위해.
코스트코 사료 품절이라해서 당황해서
장터 생각 못하고 신청했는데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표시로
자동이체 하던 후원액 조금 인상했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