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 고보협에서 보내준 사료랑 간식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한마리가 또 안보이네요....
누가 키우겠다고 데려가신 거라면 좋겠어요.....
걱정입니다....
처음에는 6마리 였던 애들이 3마리 밖에 안 남았어요 우울하네요
아직 1년도 안된 아가들인데....
한마리 한마리 없어지고 보낼 때마다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마음이 참 힘듭니다........
이럴 땐 제가 돈 많은 부자라서 마음 닿은 아이들만이라도 데려가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할수있는게 고작 밥 한번씩 챙겨주는게 다 인 것이 속상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