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일에 감사히 받았습니다. 츄르도 4개씩 세봉 넣어주셨습니다.
츄르는 동네에 구내염 있는 길냥이가 새로 나타나서 급하게 먹였습니다. 다른 건 안 먹어서요.
마지막 봉지 먹이기 전에 다행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ANF만 먼저 섞어주고 있습니다. 안 먹을까봐 조금만 넣었습니다.
차차 늘릴 생각입니다. 겨울이라 사료를 많이 먹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몸도 튼튼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나오는 시간에 기다리는 아이가 없어 사진은 못 찍었네요.
매일 이렇게 1~2번 사료가 나가는데 얼굴은 잘 못 보고
가끔 캔 따달라고 오면 만나는 정도 거든요.
모두 잘 먹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