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 & 폴햄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세탁후에도 어찌나 포근하고 부드러운지
낮에는 어미가 쉬고도 가고
아깽이도 밤에도 잘 자고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냥이 사진이 없는 이유는ㅠㅠ
지나다니는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입구를 안쪽으로 두었기 때문이에요. 저리 해놓고 여러번 몰래 들어가 꿀잠자는 사랑이를 확인했어요! 제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뒤늦게 일어나 도망가던 사랑이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숨숨집 밑에 도톰한 옷을 깔고 그위에 방석 얹으니 여유있게 사이즈가 찰떡이었습니다!
+ 몰래 들어가 도촬했어요!
그리고 남은 하나는 다른 아이를 위해 쓰려고 준비해봤어요
오늘부터 초절정 추위가 온대서ㅜㅜ 마련해 주고 오려구요
이것역시 사이즈가 너무 찰떡인것! ㅠㅠ♥️
울 냥이들이 잘 이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길아이들이 겨울집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되시면 사진찍어 추가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