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사이에 부쩍 자란 하레랑 하루 사진 방출합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지인들을 통해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주인을 찾아준다는게...
욕심 같아서는 보내고 싶지 않지만 ,
제가 해외에 있을때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지금 당장 나가는건 아니고 1년에서 1년 반뒤에 나갑니다..물론 이민은 아니고 2년 나가있을 예정이고요.
그 2년간 누군가 돌봐준다는 보장만 있으면... ㅠㅠ)
조금이라도 어릴때 보내야 입양이 더 수월할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지네요....
에잇~ 오늘 아가들 사진 많이 내보냅니다 ㅎㅎㅎ
먼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하루입니다 ㅎㅎㅎ
요기까지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였구요~
이제 하레 사진입니다 ㅎㅎㅎ
요기까지는 하레 사진이였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하루랑 하레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사료 불리고 있는데 빨리 내놓으라고 저렇게 울면서 대기중입니다 ㅋㅋㅋ 식어야주지!!!
마지막으로 둘이 손 꼬옥 잡고 자는 모습이예요 ㅎㅎㅎ
저희 아이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ㅎㅎㅎ
어젠 제가 잠깐 나간사이에 몰래 새우튀김 각 한마리씩과 오징어 튀김을 소량 훔쳐먹는 사고를 쳐서
엄마를 걱정시킨 악동들입니다 ㅋㅋㅋㅋ
(총 6마리가 있었는데 지들 한마리씩 먹고 4마리는 저 먹으라고 남겨놨나봐요 ㅡㅡ;;;;;;; 효잔가요?ㅋㅋㅋ)
여튼 엄청 걱정했는데 별탈없이 잘먹고 잘놀고 잘싸네요 ㅡㅡ;;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다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