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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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고이니이회원의 직장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중성화도 되어있어 누군가 해당지역에 유기한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사무실 안으로 계속하여 들어오려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쳐다보며 우는 아이.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가 길에서 생활하기엔 많은 위험이 있어 고니고이니회원이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줄 분은 고니고이니이회원 연락바랍니다.
고니고이니이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15381
12월 31일 꼬리가 잘려 죽어가고 있던 길고양이를 루키아부지회원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 확인하니 들짐승에게 꼬리가 잡혀 버티다가 척추가 부러진 것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하루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병원의 말과 달리 아이는 조금씩 힘을내어 이제는 스스로 밥도 먹고 대소변도 본다고 합니다. 루키아부지회원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퇴원 이후 아이가 지낼 수 있는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손 내밀어 주실 분은 루키아부지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루키아부지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07809
학생들에게 사랑받으며 길 생활을 해오던 망고, 눈을 다친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눈의 내용물이 다 나와 안구적출 수술을 하게 된 망고, 현재는 임시보호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쪼꼬미맘루나킴회원은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망고가 비록 눈은 잃었지만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홍보글을 작성했습니다. 망고에게 손을 내밀어실 분은 쪼꼬미맘루나킴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쪼꼬미맘루나킴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0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