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마당에 냥이 집 두 채에 방석을 새로 깔아주었어요 ㅎㅎ
이미 있던 이불이 날씨가 추우면 한기가 배어 걱정스러웠는데 이제 안심이 돼요
방석 깔려고 겨울집 뚜껑 열었더니 이것도 박스라고 신났네요 ㅋㅋㅋ
사진이 왜 자꾸 뒤집어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른 냥이들은 경계심이 강해서 사진 찍으려고 다가가면 도망가서 경계심이 덜한 두 귀염둥이만 찍게 되었어요
포근방석이 부들부들해서 냥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완전 냥꿀잠 자고 있는모습입니다 ^^ 폴햄 포근방석 덕분에 냥이들이 추운 겨울에 포근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