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고,
그아이의 형제묘와 어미묘가 주변에 보여서 밥을 주게 된 계기로 인해....
지금은 한달에 사료 80키로도 넘게 들어갈 정도로 많은 아이들 밥을주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초보집사, 초보캣맘이라 늘 부족하지만, 그래도 항상 찾아와주고 밥잘먹고 가는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길 아이들 밥을 주게되면서 고보협도 알게되고, 좋은일을 많이 하는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적은금액이지만 후원도 하게 되었고,
또 든든캠페인이라고 사료지원을 해주시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신청 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좋은사료를 받게 되었어요 ^^
가루도 없고, 냄새도 아주 좋고, 아이들이 진짜 잘 먹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길아가들이 학대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2022년에는 집사님들도 냥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