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kg 캐츠맘이 도착했습니다!!!(설 전에 도착해서 얼마나 풍성하던지요!)
기존 사료랑 캐츠맘과 고보협에서 후원 받은 타우린까지 쉐끼쉐끼 해서 준비를 하면,
저 멀리서 보고 있다가 청양이가 급식소 넣기 전에 바로 앞까지 와서 냐미냐미 (꽤~ 친해졌죠?)
더더욱 놀라운건..
한달 반만에 구구를 만났어요! 항상 옆 빌라 밥 자리에서 간혹 보곤 했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구내염있는 구구가 캐츠맘 효능을 맡고 찾아왔을까요(헿)
덕분에 이거 또한 고보협에서 받은 구내염 약을 삼일 연속 먹일 수 있었습니다!!!얼마나 고맙던지요..
안뇽 밥 먹으러 왔니?
1월달은 기존 아이들보다 새로운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 달 이였던거 같습니다.
기존 아이들도 잘 있을 거고, 새로운 아이들도 밥자리 알았으니 사이 좋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
후기를 작성하다 보니 고보협 덕분에 사료와 영양제 그리고 약까지..
이렇게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