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길고양이들의 반복된 발정과 임신, 그리고 출산. 척박한 길고양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평화로운 묘생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1년 365일 TNR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해 꽃냥이캠페인, 단풍냥이캠페인을 통해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TNR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원해드려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캣맘/캣대디 분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보협 TNR은 본인이 돌보시고 신청하시는 아이들에 한해 TNR 지원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대리 신청을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자리방사를 원칙으로 하기에 입양을 목적으로 하는 TNR은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이에 정말 안타까운 길아이들의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식당/가게 등에서 쥐잡이용 고양이로 묶어 키우는 아이들, 애니멀호더로 추정되는 분들에게 중성화가 되지 않은 채 키워지고 번식묘로 살아가는 아이들, 길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유기묘/품종묘 등 본인이 직접 돌보시는 아이는 아니나, 꼭 중성화가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문의가 확인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이 아이들이야말로  중성화가 꼭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당아이들의 중성화 지원도움을 드리고자 협회에서는 2018년부터 리본냥이캠페인을 상시 진행코 있습니다. 

줄에 꽉 묶여 옭아매여져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난 제2의 묘생을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리본(reborn)냥이 캠페인. 2023년을 맞아 길고양이이지만 길에서 살아가기 위험한 사람친화적인  길아이들도 지원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기에 캠페인 혜택을 받으시고 바로 후원을 끊으시거나 지원을 받으시는 동안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해당캠페인은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원이 되시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제 2의 꽃길묘생을 살 수 있도록 리본냥이 캠페인을 홍보해주시고 신청해주세요~

 

***리본냥이의 신청대상은 (시장,식당에서 쥐잡이용 고양이로 묶여키워지는 아이들애니멀호더로 추정되는 분께 번식묘로 살아가는 아이들길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길에서는 살아가기 힘든 품종묘유기묘-본인책임입양/본인이 직접 돌보는 사람친화적인 길고양이-본인책임입양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리본냥이.jpg

 

 

리본냥이와 관련하여 묻고답하기에 글을 작성해주시면 담당자님이 리본냥이 대상인지를 확인 후 신청서를 파일첨부해주시고 계십니다. 신청서첨부댓글을 받기 전까지는 6만원이상의 일시후원금을 입금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담당자님의 신청서첨부댓글 전 입금하신 일시후원금(담당자의 요청없는 일시후원금입금)은

리본냥이 캠페인 대상자격이 아니여서 진행하지 못하시는 경우여도 일시후원금환불진행을 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담당자님의 일시후원금 요청을 받으신 회원님만 일시후원금입금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리본냥이의 신청대상은 제한되어있으므로 위의 대상이 아닌 회원님께서 돌보는 길고양이는 기존 고보협일반TNR( https://www.catcare.or.kr/actitnr )으로 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리본냥이 관련 문의는 댓글이 아닌 묻고답하기 게시판 문의글로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구조 전/후 7일 이내로 아이사진과 함께 문의바랍니다.

 

**길고양이 손을 태우지 마세요. 리본냥이 중성화 대상은 돌봄을 진행하며 일부러 손을 태운 아이가 아닙니다.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 사람친화적인 모습을 보인 길고양이를 뜻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들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묘생을 위해 '2024 단풍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9.23 994
공지 산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산고양이TNR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6.11 2537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6974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722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1118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990
»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466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5 고보협. 2010.12.13 32695
496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들고양이 안락사 시행으로 공존 대신 죽임을 도입하려고 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file 관리담당자 2024.02.14 610
495 [TNR신청 및 접수 일시 중지 안내] 2024년 2월 15일부터 새로운 TNR 필독공지 및 절차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2.05 495
494 [마감/겨울나기프로젝트_겨울집캠페인] 추운 겨울 길고양이를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file 관리담당자 2024.01.18 1267
493 -작성중- secret 운영지원 2024.01.10 5
492 2023년도 기부금 영수증 발행안내 file 운영지원 2023.12.04 926
491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개식용 금지 특별법’을 환영한다 file 담당관리자. 2023.11.29 592
490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애니멀 호더,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3.11.23 197
489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을숙도 고양이 급식소 철거 명령을 재고하라 file 담당관리자. 2023.11.10 136
488 [마감 / 2023 단풍냥이] 길고양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묘생을 위해 '2023 단풍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2 2023.09.15 1119
487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의 통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9.11 218
486 [마감 / 한국고양이의날 맞이 나눔사업] 알모네이쳐와 함께하는 길고양이 돌봄 키트를 신청해보세요! file 운영지원2 2023.09.04 415
485 2024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달력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file 운영지원2 2023.09.01 300
484 [집회안내] 모란 개·고양이 시장 완전 폐쇄 촉구 시민 대집회 안내 file 담당관리자. 2023.08.14 237
483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고양이 AI 감염, 보호소에 대한 강압적인 조사를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 1 file 담당관리자. 2023.08.02 239
482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회원용 하나멤버스카드 후원금 사용내역 file 관리담당자 2023.08.01 141
481 [성명서] 고양이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제대로 된 역학조사를 요구한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7.31 1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