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1월 깨물이네 친구들의 귀여웠던 순간들 찍은 사진들 소개드려요~

 

 

역시 깨물이네 첫 시작은 깨물이네쉼터 마스코트 같은 분홍이로 시작해야겠죠?!

매일 코딱지를 달고 다니는 귀여운 분홍이

 

 

분홍 : 비록 코딱지는 있지만 나는 엄청난 깔끔쟁이라옹!

 

 

맞아요..ㅎㅎ 분홍이는 활동가가 화장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으면 문앞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청소를 똑바로 하나 안하나 감시한답니다ㅎㅎ

 

 

청소가 끝나면 직접 화장실에 들어와 깨끗하게 씻었는지 아닌지 

꼭 확인해요~

 

 

분홍 : 이거 다시 씻어야겠는데?! 마음에 안든다옹

 

단 0.000001% 더러움도 만족하지 않는 분홍이 덕분에 더 열심히 청소하고 있답니다. 

(자, 그럼 분홍이 너부터 눈꼽과 코딱지를 떼고 씻어볼까..?ㅎㅎ)

 

 

예쁜 애미 안뇨오오옹~?

 

 

 

 

애교도 더더 많아지고

얼굴도 더더 예뻐진 애미

혹시 그 비결은 연.애. 중인건가..?

 

 

 

자주 붙어있는 모습을 보인 애미와 백두

애미가 자거나 쉬고있는 곳 근처로 백두가 다가와 항상 자리를 잡았어요ㅎㅎ

어쩌면...그냥...애미가 있는 곳이 탐나는 것일 수도...

 

 

맘에 드는 자리를 다른 고양이 친구가 들어가있을땐 백두가 슬슬 근처에 다가갑니다.

세상제일 쎈캐고양이 표정을 보여주는 백두

휘루가 앉아있는 스크래쳐에 굳이 앉고 싶어서 휘루를 째려보지만 

휘루가 미동도 하지 않자

 

 

급 귀엽귀엽 귀여운 눈빛을 발사하지만

 

 

우리의 휘루는 얼굴을 돌려 외면해버립니다ㅋㅋㅋ

 

 

휘루 : 메롱~ 안비켜줄거지롱~

 

 

 

물론 으뜸이,니노,포근이처럼 사이좋게 

서로서로 양보하며 같이 이불을 쓰는 경우도 많답니다!

 

 

귀여운 으뜸이와 포근이의 움짤 보고가실게용

 

 

본인 발꾸락 먹방 중인 으뜸이

 

 

활동가 손꾸락 먹방 중인 포근이

 

먹방은 역시 고양이!

 

 

기적 : 저도 제 젤리 먹방하는거 보여줄까옹?!

 

발바닥에 쉬야 잔뜩 묻히고 나타나 쳐다보는 밍기적이...

그대로 있어봐...먹방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봐...물티슈 갖고 올때까지 그대로 있어....

 

 

 

물티슈로 닦아주니 기분이 급 나빠져서 숨숨집으로 피신한 기적이랍니다.

(어쩔 수 없었어... 미안..)

 

여기 또 심기가 안좋으신 고양이가....

 

 

 

바로 우리 쿠키...

일부러 화나게 만든 건 결단코 아닙니다!

그저... 간식을 더 주지 않는다고 화 내는 중...

 

 

간식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몸에 안 좋아~

우리 화해하자 

 

쿠키 : 휴 내가 봐준다옹 내일 간식은 특식으로 준비하라옹

 

 

 

복실 : 쿠키야, 활동가 때리는 거 아니라옹 화가 나면 이렇게 스크래쳐를 박박 긁으라옹!! 그럼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옹!

 

쇼파 아래 극과 극 기분을 보여주었던 지구본과 통닭이의 모습으로 깨물이네 친구들 1월소식 마무리할게요!

우당탕탕 즐겁게 지내고 다음달에 2월일상으로 만나요~

 

 

 

쇼파 아래서 쉬고 있는데 급 사진기 들이밀어서 화난 지구본

 

 

 

 

쇼파 밑에서 쉬고 있는데 관심가져줘서 신난 장난기 가득 통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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