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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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재개발 철거가 시작되는 곳, 그 곳에 작년 봄 유기로 추정되는 고양이 '금동이'가 나타났습니다. 캣돌봄 시민을 따라다니며 품에 안기는 금동이. 밥을 주고 돌아서는 시민을 한없이 바라보며 울던 금동이. 사람의 손길이 너무나 그리운 금동이가 재개발이 시작되기 전 좋은 임보/입양처를 만나 다시 사랑받는 삶을 받길 바라며 찔레꽃회원이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동이에게 손을 내밀어줄 분은 찔레꽃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찔레꽃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40135
이윤주_9080회원이 운동길에 만난 작은 아기고양이 '하루', 다음날에도 찾아가 보니 전날 만난 고양이와 더 작은 새끼고양이가 함께 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두 아이의 임시보호를 진행하며 더 작은 새끼고양이는 좋은 가족을 만났고, 하루는 피부치료를 받느라 가족을 만나지 못해 벌써 5개월령이 되었습니다. 사랑스러운 하루도 함께 구조되었던 새끼고양이처럼 좋은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하루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이윤주_9080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이윤주_9080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4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