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통덫 관련해서 글만 올리다가 드뎌 이 게시판을 발견했습니다..^^;;
고보에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ㅠㅠ ( 제 귀차니즘 땜에 안찾아본듯..; )
다른 사이트에만 올리고 여기에 올리는 것은 첨이라 안 올린 사진이 정말 많네요..ㅠ
오늘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엄마가 나리 ( 며칠 전에 드뎌 TNR 했고 작년에 낳은 아들 둘 딸 하나 토욜날 TNR 갔음.. ) 밥 주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울엄마 남의 빈집 담 몰래 넘어가서 밥 주게 만들며 애타게 하는 길냥이..ㅋㅋ
울 엄마 몸 ( 담에 긁혀서 ) 에 상처 남게 하는 길냥이..;;
참.. 마지막 사진은.. 요즘 울면서 돌아다니는 ( 아기들을 잃어버린 걸까요? ) 길냥이 입니다..ㅠ
엄마가 맘이 참 따뜻한 분이신거 같네요
이쁜냥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배풀어주시고 힘들게 먹이를 주셔서
이렇게 아가들이 건강하고 이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