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면서 너무너무 멋진 집에 절로 함박 미소가 막막...^^
저에게 오기까지 험난했는지 지붕이 간신히 붙어있더라구요.
덜렁거리는 지붕을 단디 잘 붙여주고 마땅한 자리를 고민좀 했드랬어요.
담 아래로 지나가는 아이들이 여럿 있어서
밥그릇을 뒀다 치웠다 했던 곳 건너편 쪽으로 외진 곳이 있어서
주변분께 동의를 구하고 설치 해줬어요.
혹시 냥이가 밥 먹고 있으면 멀리서 사진 한장 부탁드렸네요. ^^
지나가는 다른 분이 너무 이쁜 집이라고 해서
애들 밥먹고 가는 식당이라고 말씀드렸어요.ㅎㅎ
이뿌니들아~ 앞으로 물이랑 밥이랑 끊기지 않게 잘 챙겨줄께~~
맛나게 먹고 건강하자~
성실후기 선정에 너무 멋진 급식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