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고보협에서 후원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주민들의 항의로 급식소는 없어지고 매일 차밑에다 사료를 넣어주고 새벽에 그릇을 치우고 있습니다
구내염을 앓고 있는 애들이 많아서 불린 사료에 약을 넣어주고 있는데
언제쯤 건사료를 먹을 수 있는날이 올까요
얼마전에는 감기가 돌아 한 아이가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지만 아이들의 봄은 아직인가 봅니다
10월에 고보협에서 후원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주민들의 항의로 급식소는 없어지고 매일 차밑에다 사료를 넣어주고 새벽에 그릇을 치우고 있습니다
구내염을 앓고 있는 애들이 많아서 불린 사료에 약을 넣어주고 있는데
언제쯤 건사료를 먹을 수 있는날이 올까요
얼마전에는 감기가 돌아 한 아이가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지만 아이들의 봄은 아직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별이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